웹툰 원작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진, 정보

웹툰 원작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진, 정보를 알아보자.

이혜 작가의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환생 장르이다.

총 12부작이며 'tvN' 채널에서 방영하고,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포스터

"19회 차 인생 로맨스의 최대 라이벌은 18회 차의 나?"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등장인물, 출연진

신혜선

박소이

반지음 역 (신혜선)       반지음 아역 (박소이)

MI호텔 전략기획팀 팀원 (前 MI모비티 선임연구원)

 

"서하야, 이번 생은 온전히 너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 거야."

천년을 살아온 내공이 착착 쌓여 만들어졌다.

멋지고 대찬 기세, 따뜻하지만 쿨한 성품,

신이 '반' 할 정도로 '지' 어냈 '음' 을 줄인 이름, '반지음'이다.

이번 생은 쉽지 않았다. 

지질하게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

애저녁에 도망간 엄마,

알코올중독 아빠,

양아치 같은 오빠..

정체 모를 불안과 이유 없는 슬픔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계속 뭔가를 기다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다 9살 여름 오후에, 전생의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 인물소개 계속..)

 

 

 

 

안보현

정현준

문서하 역 (안보현)       아역 (정현준)

MI호텔 전략기획팀 전무

 

"반지음 씨, 왜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요?"

눈동자에 많은 생각이 서려 있는 쓸쓸한 눈빛,

마음속은 아직도 소년인 채로 상처 속에 머물러 있을 때가 있다.

무수한 사람들이 곁에 머물고자 했으나 그는 매정하게 쳐냈다.

'결국엔 이 또한 떠나겠지, 사라지겠지, 죽겠지,' 싶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늘 바빴고 어머니는 깊은 사랑을 줬지만 

병이 깊어 곁에 있어줄 시간이 없었다. 

그런 서하를 '사랑스러운 아이' 로 봐준 

유일한 사람이 '주원 누나'였다.

어딘가 비밀스러운 주원의 말들이 폭풍 속 촛불 같던

서하의 감정을 붙잡아줬다.

(공식 홈페이지 인물소개 계속..)

 

 

 

 

하윤경

기소유

윤초원 역 (하윤경)       아역 (기소유)

지음 전생 (주원)의 여동생, 조경사

 

'모든 것이 피었다 지고, 

죽은 것처럼 보였던 가지에서 새순이 돋는구나..'

누가 봐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밝고 귀엽다.

초원은 지음이 주원(인생 18회 차)이었을 때,

작고 이쁜 조약돌 같은 여동생이었다.

천성이 착해 자기 욕심을 반으로 갈라,

먹던 걸 나눠주던 아이였다.

어린 나이에 둘도 없이 지내던 언니 

주원과 이별한 후 애써 밝은 척하며 지내다

만난 것이 꽃과 나무와 식물들의 세계였다.

(공식 홈페이지 인물소개 계속..)

 

 

 

 

안동구

하도윤 역 (안동구)

서하의 비서이자 절친

 

엄마를 대신해 태어난 늦둥이 동생을,

한 번도 미워한 적 없는, 속 깊은 아이였고,

아버지 속 썩일 일 걱정 없이, 공부든 운동이든

뭐든 처음부터 잘하던 아이였다.

하지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끔찍한 세상으로 나가떨어졌다.

아홉 살의 도윤은 자신의 상처를 돌볼 겨를도 없이,

빈자리를 홀로 채웠다.

일곱 살 터울 동생에게 아버지이자 어머니, 형의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공식 홈페이지 인물소개 계속..)

 

 

 

 

이채민

강민기 역 (이채민)

애경식당 아르바이트생

 

어느 날, 지음의 곁으로 찾아온 신비로운 청년.

 

 

 

 

이한나

한나 역 (이한나)

댄서

 

자유분방한 댄서, 민기의 지인.

 

 

 

 

의견

'철인왕후' 이후 2년 6개월 만에 복귀한 신혜선,

'아다마스' 특별출연 이후 1년 만에 출연 tvN에 출연한 안보현,

이외 연기파 배우들은 물론이고 아역 배우들과

2023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항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남자 배우부문 수상한 이채민,

아역배우로 시작한 이한나의 연기도 기대해 볼 만한 작품이다.